세잎돌쩌귀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갈래로 밑까지 완전히 갈라진다[全裂, 전열]한다. 양쪽 잎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2~3쌍의 끝이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이 정보로 보면 세잎돌쩌귀(Aconitum jaluense var. triphyllum)가 맞다. 미나리아재빗과 투구꽃속이다. 9월에 청자색(靑紫色) 꽃이 핀다. -곰배령 자연/풀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