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지기는 깃꼴잎 조각이 불꽃 모양으로 굵고, 개똥쑥은 가느다랗다.
더위지기는 여름 더위를 지켜준다고, 개똥쑥은 개똥 비슷한 역한 냄새가 난다고 그런 이름을 얻었다 한다.
개똥쑥에서는 아르테미시닌이라는 말라리아 치료 성분을 뽑아낸다. 더위지기, 개똥쑥 둘 다 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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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에서는 아르테미시닌이라는 말라리아 치료 성분을 뽑아낸다. 더위지기, 개똥쑥 둘 다 약재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