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황본초 권4
【茅芽根 (모아근, 띠의 어린싹과 뿌리줄기)】
『本草』名茅根、一名蘭根、一名茹根、一名地菅、一名地筋、一名兼杜、又名白茅菅。其芽一名茅針(그 어린싹은 모침이라고도 한다)。生楚地山谷、今田野處處有之。春初生苗布地如針(봄에 처음 난 싹은 가시 모양으로 솟아 땅에 퍼진다)。夏生白花茸茸然至秋、而枯(여름에 패는 흰 꽃은 보송보송했다가 가을이 되어 마른다)。其根至潔白、亦甚甘美(그 뿌리는 매우 깨끗하고 희며, 매우 달고 맛있다)。根性寒、茅針性平、花性温、俱味甘、無毒。
〇 救饑 (굶주림을 면하는 법)
採嫩芽、剝取嫩穰食、甚益小兒。及取根咂食、甜味。久服利人、服食此、可斷穀。
어린싹을 채취해 껍질을 벗기고 어린 속을 먹는데, 어린아이에게 매우 좋다. 또는 뿌리줄기를 채취해 씹어 먹으면 맛이 달다. 뿌리줄기를 장복하면 이로운데, 이것을 먹으면 곡식을 끊을 수 있다.
〇 治病
文具『本草』草部茅根條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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