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 일본에서는 황벽나무를 조림하고, 조림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그러니 나무를 베어 황벽 껍질을 수확하고 목재를 이용하지. 일본은 1989년에 황벽 껍질을 525톤 소비했다. 그중 수입 426톤, 자국 내 생산 99톤.
황벽나무 변재는 엷은 회갈색으로 목부에서 얼마 되지 않는다. 심재는 녹색을 띤 황갈색이다.
환공재(점점이 동그란 물관 구멍이 있는 목재)이기 때문에 나이테가 뚜렷하고, 나뭇결(나무 무늬)은 대체로 기다랗다.
목질은 활엽수 가운데 약간 가볍고 무른 편이다. 그리 단단하지 않지만 밤나무 다음으로 습기에 강하다. (이 모든 내용은 일본 자료를 해석한 것임. 오동나무가 습기에 더 강할 텐데...) 절삭 등 가공은 쉽지만 표면이 거칠다.
가구재, 건축내장재, 용기재(容器材)로 쓰인다.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침목 등 토목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자생수를 다 잡아먹는 중이다. 산림청, 산림과학원은 뭐 하는지.
황벽나무 변재는 엷은 회갈색으로 목부에서 얼마 되지 않는다. 심재는 녹색을 띤 황갈색이다.
환공재(점점이 동그란 물관 구멍이 있는 목재)이기 때문에 나이테가 뚜렷하고, 나뭇결(나무 무늬)은 대체로 기다랗다.
목질은 활엽수 가운데 약간 가볍고 무른 편이다. 그리 단단하지 않지만 밤나무 다음으로 습기에 강하다. (이 모든 내용은 일본 자료를 해석한 것임. 오동나무가 습기에 더 강할 텐데...) 절삭 등 가공은 쉽지만 표면이 거칠다.
가구재, 건축내장재, 용기재(容器材)로 쓰인다.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침목 등 토목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자생수를 다 잡아먹는 중이다. 산림청, 산림과학원은 뭐 하는지.